독서
2023. 1. 16.
이즈미 마사토 저자「부자의 그릇」독서리뷰 영메이북카페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 '부자학 입문서'로 불리는 책이다. 명성에 걸맞게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할아버지가 주먹밥가게를 하다 도산하고 공원에 앉아있는 젊은 사업가에게 편하게 이야기하듯 대화형식으로 풀어진 이야기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이 책에서 시작된 걸 알게 됐다. 이 책에서는 돈은 영원토록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 돌고 도는 것이며 신용이라고 설명한다. 돈을 소유욕과, 갈망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관념을 바꿔준 책이다. 허를 찌르는 내용이 많았으며, 돈에 심리를 푸는 책중에서 난이도가 쉬웠어서 입문서라는 말이 맞다고 느껴졌다. 요즘 사회는 변해가고 있다. 이전에는 직장을 다니고 퇴근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