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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터어키도라지, 스톡(비단향꽃무) 꽃꽂이 &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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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터어키도라지와 스톡(비단향꽃무) 꽃꽂이 포스팅입니다

아직 배워본적 없는 꽃꽂이지만 어머니 어깨너머로 배운 엉성하지만 그게 또 매력적인 얼렁뚱땅 꽃꽂이 입니다!


터어키도라지, 리시안셔스
터어키도라지(리시안셔스)

 

터어키도라지는 리시안셔스라고도 불리는 꽃입니다
장미와 카네이션을 섞어 놓은 생김새예요 :)

터어키 도라지 꽃말
변치 않는 사랑


꽃말 역시 카네이션 꽃말과 장미의 꽃말을 닮았지만 강력하게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단순하지만 고집이 느껴지는 꽃말이에요 

 

사진에 보면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꽃몽우리가 있는데 꽃꽂이로도 활짝 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스토크(스톡)
스토크(스톡)

 

 

스톡은 비단향꽃무라고도 불리는 꽃입니다.

국내에서는 꽃꽂이용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꽃인데 식탁이나 침실에 두면 은은하게 향이 퍼지는 게 지기 전까지 매일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스톡 꽃말
영원한 사랑, 영원한 아름다움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말이죠 ~?! 스톡은 꽃꽂이할 때 제거해야 할 잎사귀가 많아서 손이 많이 갔어요

그런데 잎사귀도 뭔가 아까워서 나물을 해 먹어도 될까..?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ㅋㅋㅋ

 

스톡은 로맨틱한 전설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나오는 유명한 꽃이죠.

 

프랑스 남자들은 '절대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는 의미로 모자 속에 스톡을 넣고 쓰고 다니곤 했답니다.

 

겨울에 향기로운 꽃을 연인에게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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