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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의 새로운 보호자에게 - 영메이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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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랑 바깥구경을 했다.

나를 품 안에 꽁꽁 싸서 안아줬다. 아빠가 팔 척 귀신이라 그런지 옴~청 높았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은 이런 건가?

 

아빠에게도 친구가 있었나 보다. 집에만 있어서 몰랐는데 오늘은 다른 인간들도 만났다.

다들 나를 엄청 불러대고 만저 대서 조금 귀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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