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 11. 22.
터어키도라지, 스톡(비단향꽃무) 꽃꽂이 & 꽃말
오늘은 터어키도라지와 스톡(비단향꽃무) 꽃꽂이 포스팅입니다 아직 배워본적 없는 꽃꽂이지만 어머니 어깨너머로 배운 엉성하지만 그게 또 매력적인 얼렁뚱땅 꽃꽂이 입니다! 터어키도라지는 리시안셔스라고도 불리는 꽃입니다 장미와 카네이션을 섞어 놓은 생김새예요 :) 터어키 도라지 꽃말 변치 않는 사랑 꽃말 역시 카네이션 꽃말과 장미의 꽃말을 닮았지만 강력하게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단순하지만 고집이 느껴지는 꽃말이에요 사진에 보면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꽃몽우리가 있는데 꽃꽂이로도 활짝 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스톡은 비단향꽃무라고도 불리는 꽃입니다. 국내에서는 꽃꽂이용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꽃인데 식탁이나 침실에 두면 은은하게 향이 퍼지는 게 지기 전까지 매일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소소한 ..